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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근 선행 수르수르만수르 어플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이 한 학생의 소원인 췌장암 말기 아버지에게 특별한 기념일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준근, 이상민, 이상호는 마지막 가족사진을 담을 카메라를 가족에게 선물했고, 아버지를 위한 가족들의 영상편지가 상영되자 아버지와 병실 안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버지는 일주일 뒤 가족들의 품을 떠났고,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송준근은 수르수르만수르 앱을 통해 또 다른 선행을 베풀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고3 수험생 학생들을 스쿨어택 형식으로 학생들에게 피자를 배달했다.
개그우먼 오나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수르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립스틱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또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대표팀 최민호 역시 수르수르만수르 앱을 통해 장어 도시락 세트와 선수 전원의 등번호가 새겨진 캐릭터 슈가 케이크와 금메달 쿠키 등의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증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송준근 선행 수르수르만수르 어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