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가 속한 타이니지, 데뷔 3년 만에 해체 수순

기사입력 2015-02-10 14:01


도희

걸그룹 타이니지가 사실상 해체됐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인기를 얻은 도희가 속한 걸그룹 타이니지는 이렇다할 히트곡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데뷔 3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도희는 앞으로 연기에 집중할 예정이고 멤버 제이민과 민트는 '타이니지M'이라는 이름으로 해외 활동을 하고 있다.

타이니지는 지난 2012년 5월 싱글 '폴라리스'를 발표하며 데뷔한 이후 지난해 7월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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