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갑부들 모인 '르 로제' 출신…기숙사는? "존 레논 아들 옆방"

기사입력 2015-02-12 15:24


르 로제 출신 임태경

르 로제 출신 임태경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세계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사립학교인 '르로제'를 졸업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는 '돈 있다면 내 자식 보내고 싶은 전세계 명문 사립 고등학교 19'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사립 기숙학교 '르 로제'를 소개했다.

스위스 롤레에 위치한 이 학교는 1년 학비가 14만달러, 한화로 약 1억5천만원 정도다.

이 학교 왕국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캠퍼스를 자랑하며 18홀의 골프장을 포함 각종 스포츠 시설도 완비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 로제'는 왕가 자손들이 많이 다녀 '왕들의 학교'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크로스테너 임태경이 이 학교 졸업생이다. 과거 임태경은 일본의 주간 여성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르 로제 학창 시절 기숙사 옆 방에 살던 학생이 바로 비틀즈의 존 레논과 오노요코의 아들 션 레논인 덕분에 오노 요코를 자주 봤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르 로제 출신 임태경 르 로제 출신 임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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