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절친 한지민 박신혜가 말하는 "저희 언니는요~"

기사입력 2015-02-18 14:49



썸남썸녀 채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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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을 위해 한지민과 박신혜가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이 나르샤, 채연과 한 팀을 구성해 진정한 사랑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정안을 소개하기 위해 한지민이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아무래도 맡은 배역이 조금 도도하고 차가운 느낌의 캐릭터를 많이 맡았던 것 같다"며 "약간 깍쟁이 같고 그런 이미지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너무 다른 모습이다"고 채정안에 대해 소개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것을 아낌없이 다 베푸는 스타일"고 덧붙였다.

이후 채정안의 절친인 박신혜는 "굉장히 말을 재밌게 시원시원하게 하시는 성격이 있다 보니까 이런 위험 수위를 오르락 내리락하진 않을까 동생의 입장으로서는 살짝 걱정이 없지 않아 있다"고 말해 채정안의 본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소개팅을 안 해봤다'는 냐르샤의 말에 "지금까지 소개팅 안 해 본거야? 자신 있어? 이제 와서 헌팅 할꺼야?"라며 4차원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썸남썸녀 채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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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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