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안정환, 식은땀 주르륵 "누님 손이 허벅지 사이로…"

최종수정 2015-02-25 11:34


'예체능' 안정환

'예체능' 안정환


'예체능' 안정환이 마포 길족회 주부들의 애정표현에 당황했다.

안정환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족구 대결 상대인 주부 동호회 멤버들과 만났다.

이날 마포 길족회 주부들은 안정환을 보자마자 떼지어 달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부들은 안정환을 껴안거나 그와 악수를 시도했고, 안정환의 허벅지에 관심을 보이는 여성들도 있었다.

특히 안정환은 "여기(허벅지 사이)로 손이 쑤욱 들어왔어. 누나 너무 훅 들어왔어요"라고 하소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에게 "여보 상체 좀 쓰고 갈게"라고 사과 영상편지를 전달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예체능' 안정환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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