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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가 꿀성대 교관에 푹 빠졌다.
엠버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교관의 눈이 너무 예쁘다. 강한 남자이지만 웃으면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며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6시 15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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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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