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 IOK컴퍼니에 따르면 조인성은 지난달 28일 방콕 JJ몰에서 '2015 소 인 러브 위드 조인성 팬 미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조인성은 현지 팬들에게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최근 근황 등을 전했다.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 조인성은 뜨거운 감자의 '생각'을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조인성은 현지 100여 개의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속사는 "첫 팬미팅이었음에도 팬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조인성 씨에 대한 언론 매체의 관심도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고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