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6년 만에 둘째 득남 "아이 산모 건강한 상태"

최종수정 2015-03-31 17:50

왕빛나 둘째 출산

배우 왕빛나가 6년 만에 둘째를 득남했다.

31일 왕빛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모 산부인과에서 3.9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3일 정도 병원에 더 머무른 이후 곧바로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해 2009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에 왕빛나는 6년여 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된 것.

한편 왕빛나는 지난해 9월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출연을 앞두고 산후 조리를 위해 고심 끝에 출연을 고사 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