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CALL ME BABY' 뮤비, 공개 10시간 만에 200만 돌파

기사입력 2015-03-31 22:35



글로벌 대세그룹 엑소의 신곡 'CALL ME BABY' 뮤직비디오가 공개 10시간 만에 조회수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엑소는 31일 유튜브 SMTOWN 채널, SMTOWN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타이틀 곡 'CALL ME BABY'의 뮤직비디오를 오픈했다.

이번 'CALL ME BABY' 뮤직비디오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강렬한 곡의 분위기에 맞춰, 파워풀하고 섹시한 안무를 원테이크에 기반한 다이나믹한 앵글과 카메라 워크로 표현, 생동감 넘치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엑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 뒤 10시간이 지난 31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조회수 193만6325건을 기록 중이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팬들은 단시간 내에 조회수 200만 돌파를 앞둔 엑소의 인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엑소의 정규 2집 'EXODUS(엑소더스)'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다시 한번 엑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엑소의 새 앨범 'EXODUS'는 미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5위는 물론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11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와 마카오 3위, 터키와 슬로바키아 4위, 스웨덴 5위, 핀란드 6위, 스페인 7위, 캐나다 8위 등 세계 각국에서 TOP 10에 랭크되는 저력을 과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엑소는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맹활약, 종합 앨범차트 정상에 오른 아시아 11개 지역들을 비롯해 캐나다와 러시아까지 총 13개 지역의 팝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터키와 슬로바키아 2위, 미국, 호주, 스웨덴, 핀란드, 스페인, 마카오 3위, 프랑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4위 등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까지 전 세계 지역 팝 앨범차트 TOP 4에 랭크되어 진정한 대세의 귀환을 입증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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