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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날 출연한 박경선씨의 고민은 진한 화장을 하는 둘째 딸이었다. 박씨는 자신의 딸을 '평택 수지'로 소개했고, 이에 15세 이바다양이 무대에 등장했다.
'동상이몽'은 사춘기인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과 김구라가 진행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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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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