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 예절교육 도중 '밍무룩 표정' 귀여워

기사입력 2015-04-06 10:21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이 송일국의 훈육에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2회에서는 아빠 송일국한테 예절교육을 받는 삼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민국은 "안녕히 다녀오셨습니까"를 따라해보라는 송일국의 지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장난을 쳤다.

이에 송일국은 송민국의 책상을 손바닥으로 쳤고, 놀란 송민국은 특유의 '밍무룩' 표정을 지었다.

이후 송민국은 급방긋했다가 급우울해진 목소리로 "안녕히 다녀오셨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송민국은 아슬아슬하게 예절 수업을 이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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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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