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백지영 "상금 오천만원, 신인들에게 투자할 생각"

기사입력 2015-04-08 08:26



'1대100' 백지영

'1대100'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상금을 타면 신인들에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백지영에게 상금 5,000만원을 타게되면 어떤 곳에 쓰고 싶은 지 물었다.

백지영은 "상금을 타면 우리 회사 신인들에게 투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이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 송유빈을 언급했고, 백지영은 "송유빈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며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송유빈은 "상금타면 날 잊지 말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1대100' 백지영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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