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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100회 특집
먼저 강남은 일본에서 온 어머니와 반가운 재회를 한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강남의 어머니는 아수라장으로 변한 집을 보고 속사포처럼 잔소리를 시작한다. 이에 강남은 시종일관 장난으로 응수하며 장난기 넘치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해 더욱 특별했던
'나 혼자 산다' 100회 특집은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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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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