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엄마 견미리-언니 이유비 빼닮은 미모 '우월 유전자'

견미리 딸 이다인
배우 이다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2015.04.14/

견미리 딸 이다인

'여자를 울려' 이다인이 관심을 모은다.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근홍 PD,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박상현(천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다인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와 화려한 무늬의 치마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엄마와 언니를 빼닮은 이목구비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다인은 '여자를 울려'에서 천진난만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닌 간호사 박효정 역으로, 백수인 황경태(지일주)를 열렬하게 사랑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여자를 울려' 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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