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로운 포문을 열 파격적인 스릴러 '교환'은 오는 5월 13일 개막하는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이 유력시 됨에 따라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군도: 민란의 시대', '이웃사람',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등 매 작품마다 넘치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마동석이 베일에 싸인 '박성철' 역을 맡아 또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조한선이 아내와 함께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권준식' 역을 맡아 연기 인생 최초로 스릴러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 동안 각각의 작품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며 강한 남성성을 대표해온 두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조우하여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로 묵직하면서도 강한 힘이 느껴지는 새로운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권형진 감독의 타고난 감각적인 연출과 마동석, 조한선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교환'은 5월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에 대한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6월 관객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