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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이경규가 조영남 콘서트 직전 기타를 잃어버렸다.
한시가 급한 콘서트 현장에서 마음이 다급해진 조영남은 "빨리 기타 내놔!"라는 불호령과 함께 욕 한바지를 했고, 초보 매니저 이경규는 기타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녹화라는 사실도 잊고 진땀을 흘렸다.
한편 조영남과 이경규의 우여곡절 기타 에피소드가 펼쳐질 '나를 돌아봐'는 24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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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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