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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근황
사진 속 이태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2월 제주 해안가 촬영 당시 벌어진 것으로 보이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대화가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동영상은 예원이 막 바다에 들어갔다 온 이태임에게 춥지 않냐고 말을 거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예원이 "추워요?"라고 묻자 이태임이 "너무 춥다, 너도 한번 갔다와봐"라고 대답한다.
문제는 예원이 "안돼"라고 말하면서 발생한다.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묻자 예원이 다시 "아니아니"라고 반말로 대답한다.
그러자 화가 난 이태임이 "지금 어디서 반말이냐" "내가 우습게 보이니"라고 차갑게 내뱉고 예원도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반발을 한다.
이후 이태임은 "눈X을 왜 그렇게 뜨냐" "보이는 게 없냐"고 욕설을 퍼붓고 제작진의 만류로 현장엔 예원만 남게 된다.
동영상엔 예원 역시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면 함께 욕설을 내뱉는 장면까지 나와 있다.
이 장면은 지난 2월 말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3월 초 언론을 통해 '이태임 욕설 파문'으로 보도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
이태임 근황
이태임 근황
이태임 근황
이태임 근황
이태임 근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