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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보라는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6월호 화보를 통해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보라는 터질듯한 건강함과 부서질 듯한 순수함을 간직한 모습으로 '블루 라군'의 브룩 쉴즈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라는 시스루 소재가 믹스되어 데콜테 라인이 은근하게 드러난 수영복을 입고 과도한 노출 없이도 매혹적인 미모를 뽐냈으며, 몸매가 온전히 드러나는 레깅스 팬츠와 브라톱을 매치해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100% 충전시켰다.
한편
보라는 최근 인기 웹툰 원작 웹드라마 '아부쟁이'의 유도부 주장 봉희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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