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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엑소
그룹 엑소(EXO)가 리패키지 앨범 발매 후 1위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호는 "리패키지 앨범 발매 후 1위를 예상했느냐"라는 질문에 "사실 조금은 예상했다"고 답했다. 그는 "'콜미베이비'도 있고, 중독도 있었지만 이 노래는 우리가 정말 좋아했다"고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찬열도 "연습을 하기 전에 데모를 들었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 카이는 너무 좋다며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카이는 "너무 신나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빨리 팬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에 대해 수호는 "앨범에 수록된 '텐더 러브'가 타이틀곡이 될 수도 있었는데 우리끼리 투표 아닌 투표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은 한터차트, 알라딘 등 각종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차트(6월 8일~14일) 1위를 석권하며, 음반킹 엑소의 초특급 인기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주에 이어 대만의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FIVE MUSIC 한일주간차트(6월 5일~11일) 1위에 올랐으며, 중국 바이두 KING 주간차트(6월 1일~7일)에서도 타이틀 곡 '러브 미 라잇'를 포함해 '약속(EXO, 2014)', '텐더 러브' 등 새 앨범 수록곡들이 2주 연속 TOP 10에 랭크되는 쾌거를 거뒀다. <스포츠조선닷컴>
'올드스쿨'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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