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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또 한이안과 약속의 증표인 금메달을 내밀며 사랑도 찾았고, 공태광(육성재 분)과는 좋은 친구 관계로 남기로 했다. 쌍둥이 언니 고은별(김소현 분)은 이은비에게 엄마를 맡기고 유학을 떠나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나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1.0% 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SBS '상류사회'는 '후아유'와 동률인 8.2%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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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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