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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와호장룡'의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됐다.
천하제일 무공대회, 길드점령전, 진영전 등 다채로운 PvP(이용자간 대결) 및 RvR(대규모 전장 시스템)을 제공해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시켰으며, 낚시, 승마, 채집, 사제 등 PC급 콘텐츠들의 모든 재미를 모바일 MMORPG로 담았다.
넷마블은 "사전 테스트 참가자들이 '이동 중 휴대폰으로 PC게임을 하는 기분을 느꼈다'라고 평한 것을 보고 '와호장룡'의 게임성이 통했다는 걸 확인했다"며 "특히, 대다수 이용자들이 풀 3D 경공과 PC급 맵,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고 말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7월 모바일 게임시장은 '와호장룡'을 비롯해 '천룡팔부' 등 정통 무협을 소재로 한 MMORPG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며 "출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와호장룡'을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처럼 넷마블 대표 RPG 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와호장룡'은 예약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사전 등록 페이지 내 공개된 영상을 페이스북 등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전 가입 페이지(waho.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ah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