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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손호준과 임원희가 '욕망'을 주제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반면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과거에 나도 옷 욕심을 낸 적이 있는데 너무 강한 욕망은 남의 떡이 더 커보이게 할 수 있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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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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