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복면가왕 죠스 가면 인증샷…“어머니 전화에 마음 몽글몽글”

최종수정 2015-07-20 10:55

가수 테이

가수 테이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제법 바쁜 일정을 보내고 돌아가는 길에 복면가왕 보신 어머니의 전화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네요. 얼른 열심히 활동해야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 출연 당시 착용한 '죠스 가면'을 들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 테이는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라며 "긴 시간 넘어지지 않게 받침대 되어준 그대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함과 죄송함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테이는 '죠스가 나타났다'라는 이름으로 출연, 김범수의 '보고싶다'와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하며 환상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테이 테이 테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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