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봉만대 감독은 김희정의 발가락사이로 여현수의 손가락을 넣는다는 설정의 연출을 했고 이를 보던 이영진은 "이상하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특히 봉만대 감독은 촬영을 마친 후 "희정이는 쉬고 있어라. 엄마한테 전화만 안 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초'는 모바일 영상 콘텐츠 속에서 SNS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공유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TV 스타들의 도전을 담는다. 연예인을 비롯한 각 분야 유명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첨단 스마트기기를 적극 활용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추며,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해설자로 투입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