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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균이 "과거 여학생들에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김성균은 "학원 같은데 다니면 여학생들이 '환자오빠'라 부르며 편지를 건네주기도 했다"고 말하며 자기 자랑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이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내 인생의 주제곡을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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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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