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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이날 홍진경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중국인들이 난리가 났다. 나를 알아보고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며 중국대표 장위안을 향해 "그런 얘기를 좀 들어본 게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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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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