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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허지웅이 '연애를 많이 할수록 외모를 보게 된다'는 리서치 결과에 "역시 내 말이 맞았다"며 확신에 찬 표정을 지어보였다.
서인영이 "그럼 결혼 생각은 안 하고 만나냐"고 묻자, 허지웅은 "보통 상처가 아물면 딱지가 앉는다고 한다. 그런데, 내 헤어진 상처는 딱지가 앉는 게 아니라 계속 덧나기만 한다"라고 말하며 이별의 아픔이 아직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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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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