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첫방송' 이승기 "내년 군대 아니면 교도소 간다고…"

최종수정 2015-09-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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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첫방송 이승기

신서유기 첫방송 이승기

'신서유기' 이승기가 군 입대를 언급했다.

나영석 PD와 '1박2일' 멤버의 재회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tvN 새 인터넷 컨텐츠 '신서유기'가 4일 오전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이승기는 "얼마 전에 사주를 보러 갔는데 내게 빨간색이 좋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올해는 (일 운이) 반반이고 내년에 잘 된다더라. '내년에 군대 가야 한다'고 했더니 역술가가 조금만 미루라고 했다"며 "교도소든 군대든 둘 중에 어디든 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거침 없는 이승기의 발언에 감탄하며 "많이 가르쳐줘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사오정·저팔계·삼자업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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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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