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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종영소감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심창민은 겉으로는 한량처럼 보이지만 뛰어난 학식과 명석한 두뇌, 온화한 인품을 가진 세자의 모습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 다양한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변화하는 이윤의 심경을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표현한 감정 연기까지 '이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 마지막 회는 오늘(10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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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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