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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이날 '신서유기'에서 강호동과 이수근은 목적지인 호텔에 도착해 기뻐했다. 특히 강호동은 호텔 현관 앞에서 "도착을 했습니다"라며 오버액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를 바라보는 나영석 PD의 시선은 여전히 차가웠다. 나 PD의 얼굴 밑에는 "형 그거 옛날 거잖아" "우리 망했다"라는 자막이 실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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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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