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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의 문별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문별이 맡은 여주인공 나영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자신을 찾아온 판타지 매력남 희민에 첫눈에 반하게 된다. 이후 희민을 향한 나영의 애틋한 마음이 자꾸 엇나가며 극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남자 주인공 희민에는 SS501의 김규종이 캐스팅돼 시크한 매력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스타트러브'는 하정우 주연의 영화 '보트' '내 청춘의 고함' 등을 만든 김영남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같은 아름다운 영상으로 극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끝나는 순간까지 가슴 졸이게하는 반전 있는 로맨스 드라마로 '스타트러브'를 통해 문별과 김규종의 커플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문별은 최근 마마무 '음오아예' 활동을 통해 보이시한 매력으로 여성팬들의 높은 지지을 받으며 '걸크러쉬'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서는 마마무 활동에서와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