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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바위로 멧돼지 때려 잡으며 '강렬 첫 등장'
'육룡이 나르샤' 무휼이 강렬한 첫 등장을 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무휼은 바위를 들어 멧돼지를 때려잡는 엄청난 힘을 자랑하며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무휼의 조모 묘상(서이숙)은 무휼에게 생계를 위해 무술을 배우라고 권했다.
묘상은 무휼에게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무휼이 네가 무술을 배워야겠다. 길태미(박혁권) 형제 봐라. 아무 것도 없는데 칼 하나로 방귀 좀 뀌고 산단다"라며 "우리 열 한 식구 사는 길을 그 것 밖에 없다"고 무술을 배우라고 지시했다.
이에 무휼은 가족들을 위해 무술을 배우기로 결심하며 조선제일검의 첫걸음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