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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김범수가 '슈퍼스타K7' 심사에 대해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20일부터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김민서, 마틴 스미스(전태원, 정혁), 스티비 워너, 이요한, 자밀 킴, 중식이 밴드(정중식, 김민호, 장범근, 박진용), 지영훈, 천단비, 케빈 오, 클라라 홍이 생방송에 진출할 톱10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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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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