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과거발언 화제 "남우주연상 받으면 연인 수영에 프러포즈"

최종수정 2015-10-29 19:45

정경호 수영

정경호, 과거발언 화제 "남우주연상 받으면 연인 수영에 프러포즈"

배우 정경호가 연인인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퍼펙트 센스' 촬영 현장에 '커피 차(車)'를 선물한 가운데, 정경호의 프러포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해 8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연인 수영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리포터가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했다. 아직도 유효하냐"고 묻자 정경호는 "그렇죠.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연예인 서포트 전문업체 커피퐁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퍼펙트 센스' 수영님 서포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의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가 찍혀있고, 연인인 배우 정경호의 사진이 들어간 현수막에는 '정스타가 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수영은 KBS 2TV 2016 장애인의날 특집드라마 '퍼펙트 센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2016년 상반기 중 방송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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