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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하버드 가는 법? 답을 듣는 게 재앙"
이날 이준석은 "페이스북 만든 사람이 나보다 딱 1년 선배였다. 그 사람이 마크 주커버그다"며 운을 뗐다.
한편 청심국제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진행된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는 하버드 출신 이준석, 일본 게이오대 출신 후지이 미나, 서울대 출신 김정훈, 워더걸스 예은, 샘 해밍턴, 혜이니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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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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