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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시카, 반쪽 민낯공개...제시카 "수정아,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친언니 제시카와 민낯을 공개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당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화보 촬영을 마치고 숙소에서 함께 화장을 지웠다. 이후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민낯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걱정했고, 반쪽 화장만 지운 민낯을 조심스레 공개했다.
제시카는 "수정아(크리스탈),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라고 물었고, 크리스탈은 "들이대면 '저것 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라고 할 것 같다"고 소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를 통해 공개된 'f(x)=1cm(에프엑스는 일센티미터)' 첫 회에선 에프엑스가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