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신승훈, "싸이와 청주 12병 마셨다" 주당 과시

기사입력 2015-11-24 01:15



'냉장고를 부탁해' 신승훈

'냉장고를 부탁해' 신승훈

가수 신승훈이 연예계 주당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신승훈,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출연했다.

이날 싱글남 신승훈의 냉장고에 갖가지 술안주가 준비된 것을 본 MC들은 그의 주량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신승훈은 "주당인 김민종을 업고 집에 갈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또한 신승훈은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꼽는 싸이와 "선술집에서 청주 12병을 함께 마셨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신승훈은 "나는 발라드를 쓸 때는 와인을, 센 노래를 할 때는 소주를 먹는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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