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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 부부가 하찮은 금전 문제로 변호사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법은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까. 또한, 김숙을 충격에 빠지게 만든 변호사와의 통화내용 등 윤정수-김숙의 '웃픈' 에피소드는 3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공개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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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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