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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홍석천이 황재근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한편, 연예인 패널과 디자이너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 의뢰를 한 연예인의 방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정준하·박성준, 홍석천·황재근, 허경환·김도현, 정준영·제이쓴이 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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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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