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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친자 확인 위한 DNA 검사 완료...전 여친 측 "김현중 아이 100% 확신"
현재 경기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인 김형중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을 찾아 친자 확인 검사를 위한 DNA 검사를 마쳤다.또한 이날 전 여자친구 A씨 역시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아 같은 검사를 진행했다. 김현중은 이날 검사 후 바로 복귀했다.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유전자 검사는 우리 쪽에서 원했던 것"이라며 "친자라면 아이의 아빠로서 당연히 책임을 질 것이나, 친자가 아니라면 그쪽에서 책임져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친자 확인 검사 결과는 1~2주 뒤 나올 예정이다.
한편 A씨는 지난 9월 김현중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친자를 확인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서울가정법원 측은 김현중과 A씨에게 법원이 지정한 대학병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