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국주, 반전 과거 사진 공개 "25kg 덜 나갈 때"

기사입력 2015-12-15 00:16



'힐링캠프' 이국주의 반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박나래,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국주는 "지금보다 25kg 덜 나갈 때"라며 지금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과거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사진 속 그림을 가리키며 "중학교 때 그린 그림이고 대학교 들어가서 중학교 모교를 찾아갔는데 그 그림이 걸려있어서 뿌듯해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국주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 전공했다. 뽀샵(포토샵)을 그렇게 잘한다"라며 "내 사진을 45kg 정도로 보이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롭게 단장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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