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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기욤 송민서, 신혼여행 첫날밤 '달달 입맞춤'
신혼여행의 첫날밤을 맞은 두 사람은 이불 속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기욤이 "앞으로 한국에서 살고 아기도 많이 낳을 것"이라며 두 사람의 미래를 그렸고, 싸우고 난 뒤의 문제를 의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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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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