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바이브, 쟁쟁한 후보들 제치고 '대통령 등극''

기사입력 2015-12-26 21:13



유희열의 스케치북 바이브

유희열의 스케치북 바이브

그룹 바이브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발라드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선택 2015 발라드 대통령' 특집편으로 김연우, 윤종신, 박정현, 김범수, 거미, 백지영, 자이언티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바이브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발라드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유희열은 "앞으로 발라드 의정 활동을 해 달라"며 코믹한 덕담을 건넸다. '발라드 대통령'이 된 바이브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언제든지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

한편 바이브는 12월 24일과 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발라 드림 2′ 공연을 끝내고, 12월 27일 신용재와 함께 '맨즈 콰르텟(MENS QUARTET)'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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