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낚시게임 '낚시의 신'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컴투스의 '낚시의 신'은 출시 40여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에 이어 출시 1년 만에 3000만 건을 넘어서며 글로벌 게임의 반열에 올랐으며, 12월 4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낚시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짜릿한 손맛을 강조한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로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미국 및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63개국 애플 앱스토어, 14개국 구글 플레이의 누적 매출 순위 TOP 10 등 기록한 바 있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40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1월 21일까지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4천만 물고기를 낚아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낚은 물고기의 숫자가 4000만 마리를 달성하면 모든 이용자들에게 부스터 아이템, 게임 재화, 활금 열쇠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낚은 물고기의 별 등급에 따라 최대 7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를 모아 4000m 한정판 낚시줄, 게임 재화, 고급 장비 초기화 티켓, 황금 열쇠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