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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이 신곡 대박 예감을 내비쳤다.
포미닛은 1일 오후 미니 7집 'Act.7'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포미닛은 타이틀곡 '싫어(HATE)'와 수록곡 'No Love'의 첫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후 멤버들은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아 앨범을 준비했다. 오늘 이 순간 긴장이 많이 된다.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저희가 어제 안무영상을 촬영했다. 중간에 화면이 중단됐다. 마치 정전처럼 됐다. '핫이슈' '이름이 뭐예요'에 이어 세 번째다. 대박이 예감되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미닛은 이날 미니 7집 '액트 세븐'를 발표했다. 컴백 타이틀곡은 '싫어(Hate)'로 '덥스텝' 장르 창시자라 불리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Skrillex)가 작곡에 참여해 포미닛의 잠재된 매력들을 끌어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