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포미닛이 전속 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전지윤은 "사실 앨범 준비에 매진하느라고 재계약 문제에 대해 멤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다. 그저 앨범을 더 세게 가야할지 아니면 콘셉트를 바꿔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남지현은 "이번 앨범이 우리 재계약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얘기는 했다.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미닛은 1일 미니 7집 '액트 세븐'를 발표했다. 포미닛이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지난해 2월 앨범 '크레이지'(Crazy) 발표 이후 1년여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