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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포미닛이 미국 국민 애플리케이션 '뮤지컬리'에 등장, '핫'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해당 앱에서 구독자수 550만명에 육박하는 엄청난 인지도의 유명 BJ '베이비아리엘(BabyAriel)' 역시 포미닛의 '싫어' 캠페인에 참여, '이 노래 너무 좋다' 라는 소감과 위트 넘치는 영상 제작으로 75만 건 이상의 '좋아요' 공감을 기록해 포미닛 열풍에 함께했다. 여기에 포미닛의 소속사 후배이자 동료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프니엘, 서은광, 임현식 역시 개성 넘치는 리액션 비디오를 제작, 포미닛의 신곡 '싫어' 응원에 힘을 보태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포미닛의 컴백 타이틀 곡 '싫어'는 지난 5일, 미국 애플뮤직 대형 온라인 라디오 '비츠1(Beats1)'에서 DJ 추천 곡으로 소개됐을 만큼 현재 팝 시장에서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이처럼 케이팝 아티스트를 대표해 완성도 높은 '좋은 음악'으로 승부수를 던져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포미닛이 신곡 '싫어'를 통해 어떤 다양한 '글로벌 돌풍'을 몰고 올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