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이천수, 우현 얼굴 보며 "레전드다" 폭소

기사입력 2016-02-07 16:29


무한도전 못친소

이천수 해설위원이 배우 우현의 외모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4년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이날 못생긴 축구선수 세계 2위였던 이천수는 "초대장 왔을 때 안 가겠다고 했다. 그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세계 2위 때문에 부른 것 같다"며 부정했다.

이어 이천수는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 자신보다 먼저 도착한 '못친소' 멤버들을 살펴본 뒤, 우현을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혼잣말로 "레전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김희원 역시 우현을 보고 "멘붕왔다"고 말하며 '못친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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