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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이가 다섯'이 첫 회부터 기록적인 시청률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상태는 사별한지 5년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애틋한 마음으로 아내를 그리워하며 아이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다정하고 따뜻한 아빠다. 처가에서는 그런 상태를 아들이라 칭하며 정성을 다하지만 상태의 부모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키우는 상태가 안쓰럽고 아들을 뺏긴 것 같아 사돈댁의 그런 정성이 달갑지만은 않다.
첫 회부터 정현정 작가의 탁월한 캐릭터 묘사와 심리해부는 빛을 발했다. 안재욱과 소유진을 비롯한 전 출연진의 심리묘사는 물론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김정규 감독의 마치 미니시리즈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가족드라마가 탄생, 주말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가 다섯' 2회는 오늘(21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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