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이대로 죽을 순 없다며 천국행 기차에서 뛰어내린 영수와 기탁에게 "현세로 돌아가 마지막으로 정리할 기회를 드리는 게 바로 역송체험입니다"라고 탐탁지 않은 미소를 지은 채 '역송신청서'를 건네 의문을 남겼다. 이처럼, 라미란은 '마야'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자연스럽고 유연한 연기로 표현해냄과 동시에, 주인공들의 앞날에 물음표를 남기며 극의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미란, 등장부터 시선 강탈! 역시 대세는 다르다!", "라미란, 신 캐릭터에 존재감 대박인 듯!", "라미란, 앞으로의 스토리에 키를 쥐고 있는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